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 커뮤니티/해외 구단 (문단 편집) === [[아스날 FC]] === * 하이버리[* 아스날이 홈 구장을 에미리츠 스타디움으로 옮기기 전에 사용하던 구장의 이름이다.] [[http://www.highbury.co.kr/]] * 아스날 [[http://cafe.daum.net/Arsenal]] * 아스날리쉬 [[https://cafe.naver.com/arsnl]] * 아스날 코리아 [[http://www.arsenal.co.kr]] * 아스날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arsenalfc]] [[아스날 FC]]의 팬 페이지. 하이버리는 운영자 SoulBurner의 개인 홈페이지로, 2002년에 문을 연 매우 오래된 팬 사이트이다. 사실상 국내 온라인 축구 팬덤 초창기부터 존재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표적인 유럽 축구 전문가인 [[서형욱]] 해설위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막 해설을 시작하던 무렵 활동하며 축구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을 정도. 하이버리만큼 오래된 유럽 축구 팬 사이트로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사커라인]], [[세리에매니아]] 외에는 없다. 2003-04 시즌을 기점으로 운영자의 블로그에서 아스날 전용 사이트로 리뉴얼했고, 이후로 회원이 급증하였다. 당시 아스날이 무패 우승으로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이었고, 아스날 자체가 맨유에 도전하는 [[언더독]] 성향이 강한 팀인 데다 특유의 패스 게임을 기반으로 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면서 아스날의 팬들이 급증했었다. 따라서 하이버리 역시 국내 축구 사이트 중 가장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사이트 중 하나로 변모했다. 하이버리의 전성기였던 당시엔 대부분의 팬들이 [[아르센 벵거]] 감독을 많이 존경하고, 구단 수뇌부를 까는 형편이었다. 실제 아스날 형편이 구단 수뇌부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아스날 팬들은 대다수가 그러한 편. 그러나 최근 들어 아스날의 성적이 썩 좋지 않아지자 벵거 감독을 까기도 하며 경기에서 패배한 날이면 친벵거, 반벵거 세력이 서로 다투기도 한다. 무관 시절이 길어서인지 타 사이트에 비해 자조적인 성향이 강한 편. 그러나 2014년 오프시즌에는 아스날의 재정 상황이 좋아지면서 [[메수트 외질]]을 영입한 데 이어 [[알렉시스 산체스]] 등의 선수들을 질러대면서 이 문제는 자연스레 사라졌다. 발-아 동맹으로, 가끔 아스날이 우승할 때 발렌시아가 우승했다고 해서 발렌시아도 같이 좋아하는 팬들도 간혹 있었다. 하지만 이건 극소수. 타 팀 팬들과의 충돌이 잦은 편은 아닌데, 호전성의 문제라기보단 폐쇄성의 문제. 회원 가입 기능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기 때문에 타 팀 팬의 유입이 굉장히 드물다. 한때 자유롭게 회원 가입을 허용하자 디씨 [[해충갤]]에서 벌떼 같이 몰려와서 테러를 일삼았다. 그 이후로 계속 제한적 회원 가입 체제를 유지 중이다. 원문 정보를 접하는 회원이 많고 해당 뉴스나 칼럼들이(특집 장문 인터뷰까지도) 빠르게 번역되어 양질의 퀄리티로 올라오기 때문에, 네이버 등의 국내 뉴스를 퍼오면 뒷북이라며 신나게 까인다. 계정 제한에 비해 사이트 자체 내부의 활동량이 많고 출입 인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계정 트래픽 차단의 염려를 꽤나 하는 편. 그러나 이 문제는 서버로 이전하면서 해결되었다. 2011년 여름, 방학 시즌 크리와 세스크의 바르샤 이적 및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 등으로 인해 급증된 트래픽 양을 감당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게 되었고, 결국 트래픽 조절을 이유로 접속이 뜸한 다수의 유령회원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활동은 없었지만 접속을 꾸준히 하던 눈팅족들마저 정리 대상이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서버로 옮긴 이후 트래픽은 사라졌지만, 아스날의 경기가 있는 시간대에는 접속자가 폭등하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한다. 이를 회원들은 '하이버리가 아프다'라고 표현한다. 리그 통합, 혹은 축구 전반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분가되지 않고 SoulBurner 개인의 팬 페이지로서 단독으로 생겨났고 특유의 독립적인 팬덤을 구성한 역사 때문에, '당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박지성의 [[맨유]] 이적 이후 해외축구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 특히 [[제한맨]]들이 많아지면서 유독 [[트롤링]] 유저가 많이 몰려오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게다가 [[박주영]]이 아스날로 이적했으나, 적응 실패 및 기량 미달로 벤치만 달구면서 박주영의 극성 팬도 유입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가장 극대화된 사건이 바로 2012년 5~6월 동안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유입된 해커들의 공격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 운영자 SoulBurner는 사이트를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 게시판의 허점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이기에 서버 측에서도 막기 쉽지 않다고 하여 결정을 내린 듯.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10년간 운영자가 작성한 아스날의 정보,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기록한 뉴스, 게시판의 글들이 공중분해된 것이다. 이 문제를 [[사이버수사대|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 상황이다. 원래 로우버리라는 서브 게시판을 운영하여 사이트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2013년 4월 4일 재개장하여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아스날이 드디어 무관을 끊고 FA컵 우승을 달성하여 더욱 팬덤이 결집된 상태. ~~게다가 이젠 [[제한맨]]도 없고 [[박주영]]도 없으니~~ 전 SPOTV 소속 아나운서인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도 하이버리에서 활동하며 운영진을 지낸 적 있다. 바둑기사 [[목진석]]도 하이버리에 인증글을 남긴 적이 있다. [[http://www.highbury.co.kr/bbs/board.php?bo_table=free_new3&wr_id=204330|링크(로그인 필요함)]] 아스날 코리아는 하이버리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이 유저간의 갈등으로 탈퇴하고 새롭게 만든 사이트이다. 과거 시기 하이버리에서 활동한 회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내부 네임드 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상당히 심했다고 한다. 요즘처럼 커뮤니티 안에서의 친목질을 혐오하는 시대가 아니었다보니 가능했던 일인듯. 오래 알고 지낸 네임드들끼리 트위터로 다른 유저를 뒷담화했다고 제기된 사건이나, 네임드들끼리 모여서 정모를 하거나 여성 유저를 누님 등으로 자연스럽게 호칭하는 등 자기들만의 단합이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유저들끼리 서로 맞지 않는 성향과 폐쇄적인 사이트 운영이 곪아 터져서 결국 분열된 것으로 보여진다. 초기에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 위치한 곳의 명칭인 애쉬버튼 그로브에서 따와서 애쉬버튼으로 시작했다.[* 현재도 [[http://www.ashburton.co.kr]]로도 접속할 수 있다.(현재는 접속불가)] 그러다가 아스날 공식 한국 서포터즈 클럽으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https://www.arsenal.com/supportersclubs/asia|아스날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트넘 팬들이랑 그야말로 견원지간으로, 조롱글이나 토트넘의 소식이 올라오면 가차없이 까내린다. 특히 아스날리쉬에는 하루에도 조롱글이 4~5개씩 올라올 정도로 감정이 좋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